대체식품 전문기업 이노하스(INNOHAS)가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협업을 통해 신메뉴 ‘비건포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건포케’는 이노하스의 plant-based 숯불직화 갈비살을 토핑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샐러드로 깻잎과 양상추, 로메인, 레디쉬 등 다양한 채소와 크리미어니언, 비건스리라차 등을 곁들여 자신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노하스는 식물성 소재와 환경공학적 기술을 식품제조에 접목시켜 환경 부담을 현저히 낮추고 있으며, 맛과 향, 영양을 갖춘 지속가능한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케올데이 역시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식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노하스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ESG 경영에 진심인 기업과 제품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맛있는 채식에 대한 경험을 주는 데 도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