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지난 달 22일, 서울숲공원에서 그린포니 3기와 함께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추구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구의 날에 맞춰 플로깅 행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플로깅 행사는 ‘플로깅으로 지구도 지키고 건강한 식재료로 내 몸도 지키자’는 취지에서 고안됐다.

이 날 플로깅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뽑힌 그린포니 3기 50명과 포케올데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그린포니는 'Green+Pony'의 합성어로 '환경을 사랑하는(Green) 포케올데이의 팬인 포니(Pony)'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안양, 경주 등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포케올데이와 지구 환경에 대한 사랑 하나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많다”며 “환경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참가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