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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신메뉴 ‘베지누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하와이안 샐러드인 ‘포케’를 주력으로 다루는 하와이안 샐러드 프랜차이즈로 2020년 9월 런칭 이후 14개월만에 48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하며 샐러드 창업시장에 등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지누들’은 포케올데이가 올해 여름 출시한 ‘곤약우동’에 이은 신메뉴로 베트남쌀국수로 알려진 친숙한 비건육수를 기반으로 제조되는 메뉴다. ‘베지누들’은 비건육수, 4가지 종류의 버섯 등의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메뉴로 취향에 따라 비건만두는 닭가슴살 양배추쌈로 대체가 가능하다.
본사 측은 “기존 신메뉴인 ‘곤약우동’을 통해 저희의 고객들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헬시플레저를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고, 동시에 영양분을 잡은 ‘베지누들’을 출시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새전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