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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샐러드 포케 전문점인 포케올데이가 캐리비안베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휴가철 명소로,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곳이다. 이런 MZ 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헬시플레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헬시플레저’는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가 합쳐진 단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이다. 이런 ‘건강족’은 물놀이를 가서도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포케올데이는 ‘헬시플레저’를 겨냥한 메뉴로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대표 메뉴인 ‘포케’는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담 없는 채소와 현미밥을 베이스로, 토핑으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우와 불고기 중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놓치지 않는 음식이다. 이 외에 물놀이를 하면서 즐기기 편한 불고기 랩 샌드위치와 미트 핫도그 등 워터파크에 맞춘 메뉴들로 구성하여 허기진 배를 채워줄 든든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기존 포케올데이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캐리비안베이에 특화된 먹거리까지 메뉴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면서, “많은 젊은 층들이 포케올데이를 찾아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