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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가 로컬 과일 브랜드 ‘선암파머스’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 상품 80박스를 구매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케올데이 측은 “집중호우로 인해 무려 1년동안 열심히 지은 농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져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이번 구매를 결정했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맛있는 여름 과일도 먹으며 포케올데이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포케올데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응원 댓글을 남긴 400명 여 중 20명을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암파머스의 과일 한 박스를 제공했으며,
선암파머스 집중호우 피해 농가 과일은 선암파머스의 선별작업을 거쳐 신선하고 단단한 과일로 발송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가 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더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