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네오에프엔비는 지난달 22일 KT와 가맹점 상생 도모를 위해 미디어 플랫폼 및 매장DX(디지털 전환) 관련 전략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것으로, '포케올데이'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건강한 기업으로서 가맹점주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네오에프엔비 김영환(왼쪽) 대표와 KT Customer 부문 영업본부 유선영업담당 함형민 상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케올데이'는 국내에서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옵션으로 구성된 메뉴를 통해 건강한 식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포케올데이에 제안한 '프랜차이즈 패키지'가 프랜차이즈 사업발전 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매출향상에도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음을 공감하고 포케올데이에 사장님TV를 통한 매장DX화와 프랜차이즈 파워팩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패키지는 지니TV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및 매장의 광고/홍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예비 창업자 지원 및 마케팅 지원으로 구성된 서비스이다.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포케올데이는 브랜드/가맹점홍보, 예비창업자 및 잠재적소비자와 연결하는 미디어플랫폼을 KT로부터 제공받게 됐으며, KT사장님TV(일명,포케티비)의 스마트 DID 송출 및 스마트 송출 기능을 통해 가맹점 상생을 도모, 스마트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관리에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