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하와이안 샐러드 ‘포케’로 가맹사업 시작 후 16개월 만에 6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현재 소자본 창업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맹 80호점까지는 오픈 마케팅비 300만 원을 즉시 지원하고 있고, 본사가 선정한 지역별 1호점에 한해서는 1,000만 원을 즉시 지원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멤버쉽 도입을 통해 메뉴 할인, 특별 쿠폰 증정, 지점에 따라 지역 피트니스 업체의 제휴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새벽 배송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중앙일보에서 주관한 2022 히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포케올데이는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비용을 낮추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EAT FRESH, EAT TRENDY’의 슬로건처럼 건강하고 트렌디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