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중앙일보과 주관한 2022 히트 브랜드 대상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미국, 유럽에서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잡은 하와이식 샐러드인 포케를 선보이며 포케 샐러드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2020년 9월에 브랜드 런칭을 한 후 16개월 만에 62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케올데이는 멤버쉽을 도입하여 메뉴할인, 특별 쿠폰 증정, 인근 피트니스 업체와의 제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권에 맞는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홀, 포장, 배달 시 각각 다른 용기를 사용하여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가장 신선한 샐러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함과 더불어 매장 운영의 수월함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한 결과 2021 인천 연수구 지역 딜리버리 어워즈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가맹 80호점까지 오픈마케팅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본사에서 선정한 지역별 1호점에 한해 1,000만 원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