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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베이스부터 토핑, 소스까지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포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채식주의자, 즉 비건(Vegan)은 단순히 개인의 식성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영양균형과 동물, 환경 등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로 인식되며 갈수록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채식식단이 일으키는 긍정적 효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나 '채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과 채식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식 문화로 인해 한계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포케올데이는 기존 메뉴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신메뉴 비건포케를 출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샐러드 및 포케를 선보인다.
비건포케는 기존 베이스인 날치알, 게살, 후리가케를 사용하는 대신 깻잎과 검은깨로 특유의 향과 맛을 살린다. 또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숯불직화미트를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크리미어니언, 비건스리라차 등 입맛 당기는 비건 소스를 올려 자신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다.포케올데이 관계자는 "비건포케는 맛과 건강은 물론 지구와 환경까지 고려한 '포케올데이 ESG 캠페인'의 일환이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포케올데이 매장을 통해 채식식단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비건포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케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