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프랜차이즈 업계 판도 바꾸는 ‘포케올데이’, 창업박람회서 2천만 원 창업 혜택 전격 공개

“예비 점주들과 진심으로 마주하겠습니다” – 김영환 네오에프엔비 대표 인터뷰

 

 

[이넷뉴스] 포케 트렌드의 시작을 알리며 포케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1세대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창업박람회 참가한다.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과감한 정책과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내세우며,' 상생'이라는 단어에 본사의 무게를 더한다.

 

이에 (주)네오에프엔비 김영환 대표를 만나, 포케올데이가 창업박람회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창업 경쟁력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첫 창업박람회 참가, 어떤 의미가 있나요?

김영환 대표 : 포케올데이는 런칭 이래 오로지 '브랜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왔습니다. 5년 동안 가맹점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이제야 창업박람회에 참여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2025 IFS 창업박람회는 단순한 참가가 아니라, 저희가 가진 모든 역량과 비전을

예비 창업자분들께 보여드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Q. 박람회에서 공개될 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영환 대표 : 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 한 번뿐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2개월 내 계약을 진행하시는 예비 가맹점주분들께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마케팅 비용 300만 원 지원, 월세 2개월 지원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포케올데이 브랜드 굿즈와 시식권도 현장에서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Q. '수익 개선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김영환 대표 : 가맹점주 수익 개선을 위해 배달 수수료를 제한한 실 정책 금액 기준으로 로열티를 산정하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단순 매출이 아닌, 점주의 실질적 이익에 기반한 상생 모델입니다. 더불어 QR오더, 키오스크, 고객 셀프 반납 시스템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Q.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어떤 차별성이 있나요?

김영환 대표 : 포케올데이는 오랜 외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독보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배달 3사 데이터를 통합한 대시보드, 노출 품질 지수 개선, 포털 마케팅 도구까지 모두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실제 이 시스템을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가맹점 운영 안정성은 어떤가요?

김영환 대표 : 현재도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이 다수입니다. 이는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본사의 깊이 있는 지원 덕분입니다.

주 6일 운영되는 신선물류 시스템은 삼성 웰스토리와 협업 중이며, 삼성전자 구내식당 입점, 오뚜기 및 카스맥주와의 콜라보 등

대기업과의 협업 사례도 포케올데이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한 말씀.

김영환 대표 : "브랜드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저도 현장에 직접 나가 예비 점주분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케올데이는 단순한 외식 브랜드가 아니라, 동반자 정신을 가진 창업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그 진심을 전할 좋은 기회입니다.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2025년 4월 10일(목)~1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포케올데이'는 C&D홀 B72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혜택으로는 ▲ 가맹비·교육비 면제 ▲마케팅 300만원 지원

▲월세 2개월 지원(2천만 원 상당) ▲포케올데이 브랜드 굿즈 및 시식권 제공 등이 있습니다.

 

포케올데이는 이제 단순한 포케 브랜드를 넘어, 가맹점과의 '지속 가능한 동행'을 위한 프랜차이즈 모델로 나아가고 있다.

단 한 번의 특별한 기회, 예비 창업자라면 이번 박람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