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올데이, NEW 육류 토핑 2종·미니 쉐이킷 면·제로 콤부차 신메뉴 출시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4월 30일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식감까지 고려한 육류 토핑 2종을 중심으로, 미니 쉐이킷 면 2종, 제로 슈가 콤부차 1종까지 함께 선보이며 한층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육류 토핑 신메뉴는 부드럽고 담백한 직화 닭다리살과 꼬들꼬들 쫄깃한 훈제 꼬들 목살 2종이다.

직화 닭다리살 포케는 그릴 자국이 선명한 닭다리살을 직화로 구워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추천 소스는 와사비 간장 소스로, 단백질 14.4g, 당 0.9g의 영양성분을 지녔다.

훈제 꼬들 목살 포케는 담백한 살코기와 고소한 지방층의 조화를 살린 메뉴로, 쫄깃한 식감과 함께 훈제 향이 매력적이다. 추천 소스는 쌈장 소스로, 단백질 8.3g, 당 0.7g을 함유했다.

 

두 가지 육류 토핑을 모두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 '꼬닭포케'도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직화 닭다리살과 훈제 꼬들 목살을 한 그릇에 담은 꼬닭포케는, 식감 대결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기 전 미리 두 가지 토핑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 주목된다.

 

함께 출시된 미니 쉐이킷 면 2종은 통째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 레몬 참깨 파스타는 저당 참깨 소스에 부드러운 수란을 더해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을 구현한 샐러드 파스타다. 포케올데이가 처음 선보이는 저당 소스 메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 하나의 메뉴인 미니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는 통들깨로 짜낸 진짜 들기름의 진한 풍미를 담았다.

기존 포케올데이의 베스트셀러였던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고객 요청에 따라 미니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상큼하고 달콤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슈가 콤부차 신제품도 추가됐다.

경북산 풋사과로 발효한 애플사이다비거와 자스민티를 우려 만든 애사비 콤부로,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기존 시트러스 얼그레이 콤부차, 피치 캐모마일 콤부차에 이어 세 번째 라인업으로 자리잡았다.

 

 

포케올데이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7일부터 식감까지 완벽한 NEW 육류 토핑 2종의 식감 대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투표 시 오트몬드 언스위트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승리한 토핑은 추가 프로모션인 '더블업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포케올데이의 베스트 인기 토핑들을 차지하고 있는 육류 토핑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식감을 소구로 하여 고객들이 육류 토핑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투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니즈를 파악해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신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니 쉐이킷 면과 제로 콤부차를 추가 출시해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케올데이 NEW 육류 토핑 2종의 식감 대결 투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