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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론칭 1년 만에 45호점까지 계약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웰빙 트렌드에 발맞춘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포케는 미국, 유럽 등의 주요 도시에서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잡아, 최근 한국에서도 젊은 층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포케올데이는 계절에 맞는 신메뉴 출시,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 SNS 이벤트를 통한 소통, 업계최초 멤버쉽 도입, 친환경 용지 도입 등 타 프랜차이즈 창업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포케올데이는 본사의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임대료가 높은 A급 상권보다 경쟁력 있는 B급 상권을 추천하여 높은 요식업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가맹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50호점까지 오픈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포케올데이는 홀, 포장, 배달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다”라며 “트렌디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인해 여성 창업자들의 문의가 특히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세계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