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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여름을 맞아 시즌 메뉴인 ‘곤약냉우동’을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다시 선보이는 곤약냉우동은 작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신되었던 메뉴로, 무더운 날씨에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면요리이다. 일반 우동면의 5%의 칼로리를 가진 곤약면을 사용한 메뉴로 360kcal의 낮은 칼로리가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작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메뉴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 했다”며 “소비자들은 일반 냉우동과 같은 맛임에도 현저히 낮은 칼로리를 가진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뽑았다”고 전했다.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는 2020년 9월 브랜르 런칭 후 전국 75호점까지 계약을 마친 포케브랜드로, 최근 중앙일보 주관의 ‘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 프랜차이즈/외식업 분야를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지난 6월, 디톡스 주스인 ABC(Apple, Beet, Carrot) 착즙주스를 신메뉴로 출시하며 새로운 맛을 선보인 바 있다”며 “이처럼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비롯해 매장별 커스텀 인테리어, 멤버쉽 도입 등의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머지않아 80호점을 돌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