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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샐러드 전문점 포케올데이는 친환경 헬스케어 콘텐츠 기업 부티플(부산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이달 17일 포케올데이 2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브랜드 SNS를 통해 참가 지원한 고객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 맞이 한강 플로깅 활동에 이어서 분기마다 진행되는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포케올데이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이벤트로 환경 관련 문제를 맞추는 참가자에게 재사용 타포린백을 선물했다. 행사 마무리 단계에서는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케올데이 광안점에서 식사를 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포케올데이 플로깅 2기 굿즈를 증정하는 것으로 당일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고객들은 인스타그램에 각자 후기를 올리며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고 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부산 시민과 함께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친환경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