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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 김영환 대표 “창업은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실질 수익 구조로 승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포케 시장의 흐름을 이끈 1세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 브랜드가 최근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에 나선 ㈜네오에프엔비 김영환 대표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창업 비전을 들어봤다.


Q. 첫 박람회 참가임에도 굉장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만큼 창업 시장에서 실질적인 정보와 구조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걸 느꼈어요.

단순히 트렌드에 편승하는 브랜드가 아닌, 실적과 데이터로 검증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신뢰를 보내주셨습니다.”

 


Q.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요소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네오브레인존’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굉장했습니다. 배달 플랫폼을 통합 분석하고,

마케팅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도와드리다 보니 창업자 입장에서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안정감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POS나 본사 모니터링 수준을 넘는, 실제적인 운영 보조 장치죠.”

 


Q. 포케올데이만의 창업 철학이 있다면요?

포케올데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왔습니다. 2024년에는 약 12억 원 규모의 IMC 마케팅 캠페인을 본사가 전액 부담해 전개하며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했습니다.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전국 단위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상승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기존의 로열티 정산 방식을 개선해 배달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순매출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운영 정책을 전환한 것입니다.
 

 

 

 

Q. 향후 가맹점 확대 계획이 있으신가요?

“무조건적인 확장은 지양합니다. 이미 평균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이 많은데, 이건 저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브랜드 신뢰가 결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 지역에 맞는 입지, 적정 수요를 분석한 선별 출점으로 점주님들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Q.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신다면?

“창업은 한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장기전입니다. 브랜드와 시스템,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본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포케올데이는 단기 유행이 아닌, 진짜 구조로 살아남은 브랜드입니다. 그 점을 믿고 함께 해주신다면, 저희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한편, 포케올데이 박람회 부스는 ‘건강은 유행이 아니에요, 건강처럼 오래가는 창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다.

포케올데이가 국내 포케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과, 건강한 식문화를 일상으로 정착시킨 브랜딩 스토리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대한민국 포케 대표 브랜드로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과 우수프랜차이즈 수상 경력을 소개하고,

대기업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ESG 캠페인, CSR 경영 활동, 고객 커뮤니티 등 브랜드가 쌓아온 다양한 활동을 실매장 인테리어와 함께 구현하며 높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직접 상담에 참여했으며,박람회 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예약 상담과 다수의 가맹 문의가 이뤄지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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