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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 창업 불황 속 ‘실속 창업’ 해법 제시…IFS 창업박람회서 경쟁력 입증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포케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네오에프엔비가 운영하는 포케올데이는 국내 1세대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업계 평균 매출 1위를 유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포케올데이 부스는 첫날부터 예비 창업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차별화된 비주얼과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부스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 “단순 매출이 아닌 실수익 중심 구조”
포케올데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운영 철학과 시스템 전반을 직접 소개하며 예비 점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김영환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진이 직접 1:1 상담에 참여해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포케올데이는 단순한 매출 지표가 아닌, 점주의 실제 수익 구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배달 수수료 등을 고려한 ‘실 정책 금액 기준’ 로열티 구조를 도입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네오브레인존’ 호평
박람회 현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네오브레인존’ 시스템이다.
배달 3사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노출 품질 분석, 마케팅 툴 통합 기능 등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지원 솔루션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포케올데이 측은 이러한 운영 시스템이 실제 매장의 3년 이상 안정 운영을 가능하게 한 주요 배경이라고 밝혔다.
매장별 정교한 매출 분석과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구조다.
■ 최대 2천만 원 상당 창업 혜택 공개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케올데이의 가맹 혜택도 현장에서 한정적으로 공개됐다.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를 비롯해 마케팅 비용 300만 원 지원, 월세 2개월분 지원 등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실질적 창업 지원이 제공됐다.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제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본사와 점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만들 것”
김영환 대표는 “첫 박람회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본사가 직접 나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점주님들과 함께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건강처럼 오래가는 창업”이라는 부스 슬로건으로 가치 전달
이번 박람회에서 포케올데이는 ‘건강은 유행이 아니에요, 건강처럼 오래가는 창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철학을 부스에 담아냈다.
포케올데이가 포케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과, 포케를 단순한 트렌드 음식이 아닌 일상 속 ‘데일리 푸드’로 자리잡게 한 건강한 브랜딩 스토리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 국가 인증부터 브랜드 스토리까지 시각화된 현장
포케올데이는 대한민국 포케 대표 브랜드로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과 우수프랜차이즈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들과 함께한 브랜드 콜라보, ESG 캠페인, CSR 경영 활동,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등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을 함께 선보였다.
실제 매장 인테리어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브랜드 비전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 것도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 뜨거운 창업 관심,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행사 기간 동안 포케올데이 부스에는 예비 창업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예약 상담과 가맹 문의도 다수 접수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창업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포케올데이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진정성 있는 상생 모델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실속 있는 창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