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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 건강식 트렌드의 중심 ‘포케’, 유행을 넘어 문화로

I IFS 창업박람회 인기 이어간 ‘포케올데이’, 예비 창업자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가 외식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식, 간편식으로만 여겨졌던 샐러드 시장이 점차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포케(Poke)는 빠르게 대세로 자리잡으며 하나의 식문화로 확산 중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바로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Poke All Day)’가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식사 선택 기준은 달라졌다.

맛, 건강, 간편함은 물론이고 비건, 저탄고지, 저속노화 등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세분화된 니즈까지 만족시키는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포케는 이러한 트렌드의 정점에 선 메뉴다.

실제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한다. 샐러드 검색량이 40% 이상 감소하는 동안, 포케 검색량은 무려 150%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의 확실한 관심 전환을 보여줬다.

샐러드의 대안이 아닌, 포케 자체를 즐기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2024년에는 배달의민족 카페/디저트 부문 주문순위 TOP3에 오르며 대중적 인기도 증명했다.

포케올데이는 대한민국에 포케 트렌드를 처음으로 도입한 1세대 브랜드다.

그러나 ‘처음’에 머물지 않았다. 가맹점 수익 보호 정책으로 배달 수수료를 제한하고,

실질 정산금 기준으로 로열티를 산정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최근에는 단체주문 전용 브랜드 ‘프레시올데이’를 선보이며 배달비를 낮추고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까지 더했다.

빠른 주문이 가능한 QR 오더,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자체 멤버십 자사앱 런칭까지, 매출과 고객 경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혁신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열린 ‘IFS 창업박람회’에서도 포케올데이는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디자인, 이미 검증된 매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까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박람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포케올데이는 오는 7월 25일(금) 인천 송도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국 150개 매장으로 성장한 포케올데이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참가자 한정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포케올데이의 브랜드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네오에프엔비 창업설명회 관계자는 “브랜드가 트렌드에만 머물지 않고 문화로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케올데이는 건강식 문화와 저속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케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변화하는 식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샐러드 시장의 정체를 뒤로하고, 건강함과 맛, 다양성을 모두 갖춘 포케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