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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는 유행이 아닌 문화입니다” 포케올데이 김근선 본부장 인터뷰
포케올데이, 창업박람회 흥행 이어 창업설명회 개최

 

 

 

 

최근 열린 ‘IFS 창업박람회’에서 유독 눈길을 끌었던 브랜드가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주목받는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Poke All Day)’다.

샐러드의 대안을 넘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은 포케 시장에서 1세대 브랜드로서 꾸준히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포케올데이가 박람회 흥행에 힘입어 오는 7월 25일(금)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를 앞두고 (주)네오에프엔비 포케올데이 김근선 본부장을 만나 브랜드의 강점과 포케 시장의 미래, 그리고 창업 설명회의 비전을 들어봤다.

 

Q. 이번 IFS 창업박람회에서 포케올데이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A. 박람회 현장에서 느꼈던 뜨거운 반응은 저희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포케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와 맛,

그리고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이 현장의 예비창업자들에게 확실히 어필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포케올데이는 대한민국에 포케 트렌드를 처음 도입한 브랜드로서,

단순히 유행이 아닌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던 점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Q. 포케 시장이 샐러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체감하시나요?


A. 그렇습니다. 실제 검색량만 보더라도 샐러드는 40% 이상 감소한 반면, 포케는 1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저희 매장 매출 데이터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샐러드의 대안으로 찾는 분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포케’ 그 자체를 즐기는 고객층이 확실히 형성됐습니다.

배달의민족 카페/디저트 부문 주문순위에서도 TOP3 안에 들 정도니까요.

이제는 유행이 아니라 일상과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Q. 창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포케올데이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건 ‘가맹점 수익 보호’입니다.

배달 수수료를 제한하고, 실 정산 금액 기준으로 로열티를 산정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님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비는 낮추고 객단가는 높이는 ‘프레시올데이’라는 단체주문 서비스를 런칭해 추가 매출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QR오더, 자체 멤버십 자사앱 등도 도입 중이라 운영의 편리함과 고객 경험도 대폭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적 차별화가 저희의 경쟁력입니다.

 

Q.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나요?


A. 단순히 브랜드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재 시장 트렌드와 미래 전망,

그리고 포케올데이가 매장 150개까지 성장하게 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입니다.

예비창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수익구조와 본사 지원 시스템에 대한 부분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고요.

참가자 분들께는 선착순 한정으로 특별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창업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도전입니다. 단순히 ‘지금 잘 되는 브랜드’가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성장 가능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케올데이는 대한민국에 포케 문화를 만든 1세대 브랜드이자, 지금까지도 시장을 선도하며 저속노화, 건강식이라는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창업설명회가 브랜드의 저력을 직접 확인하고 신중히 결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포케올데이 창업설명회는 오는 7월 25일(금) 오전 10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성공 창업을 위한 첫걸음이자, 건강식 트렌드에 올라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won@enetnews.co.kr)